2009년 부터 꾸준히 키어온 사이트입니다.
처음부터 광고로 무리하게 매출을 일으키지 않았구요.
더디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입소문으로 시작한 사이트입니다.
저희 사이트는 이렇게 컸습니다.
1) 오프라인 아동복 매장에 오시는 손님들 유입
2) 지속적인 지역주민들에게 홍보물 전달 유입
3) 블로그, 카페 마케팅 유입 (대행사 쓰지 않고 제가 직접 손품 팔아서 했습니다.)
4) 가장 기본 키워드 광고 시작 2012년 9월 부터 현재
네이버 광고만 진행, 월 광고비 30~40만원 사이
5) 지식쇼핑 유입 방문자만 하루 700명, 체크아웃 '아도복' 키워드 상위 랭크
요즘은 체크아웃 판매로 매출이 많이 향상되시는 거 잘 아시죠? ^^
6) 현재 일일 광고비 지출 1만원 정도 (지식쇼핑 비용이 3분의 2 지출)
7) 일 방문자 평일 1200명 내외, 주말 900~1000명 사이
- 이 정도 유입되려면 한달에 광고비 2백여만원은 훌쩍 넘으실거에요.
- 광고비 줄이고 지식쇼핑으로만 유입 많이 되며, 매출 올리는 방법 알려 드려요.!!^^
8) 회원수 : 현재 3,029명
9) 매출 : 배송완료 기준으로 비수기때는 월 800여만원, 성수기때는 1200만원
10) 순익 : 250정도 (저는 CS 직원 인건비 80만원을 지출하였기 때문에 제 순익이 줄지만,
직접 하시면 이 인건비 절약해서 월 300이상 수익 내실 수 있어요.)
11) 사진 : 사진 업로드해주는 곳을 여러군데 알고 있어요. 컨셉에 맞게 업로드 받으시면 되구요.
이런 거래처들 모두 소개시켜 드립니다.
12) 사입 : 저희 매장이 남대문에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했습니다.
물론, 사입 거래처 모두 알려 드려요~!!
낱장으로 재고 부담없이 사입 하실 수 있는 곳 모두 알려 드립니다!!
혹, 사입을 직접 하시기 어려우시다면 위탁 또는 사입대행하시는 곳도 알려 드릴께요~!
그렇다면, 이런 사이트를 왜 파는걸까요?
잘되면 본인이 할 것이지..왜 팔려는 것일까요??
위의 글을 읽으시면 이런 의문이 생기실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 자식처럼 고이고이 키워온 사이트를 파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동복 판매자에서 제작자로 사업영역을 변경 확장해 가려고 합니다.
- 남대문에 아동복 제작 도매업을 시작하였습니다.
- 현실적으로 도매업과 소매 사이트를 병행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더 이상 병행하는건 제 욕심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처럼 잘되고 있을 때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그 분 또한 저희 사이트를 통해서 수익 창출과 발전의 기회를 가지고 가셨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주로 제가 제작하는 아이템은 내의류 및 기능성 특화 상품입니다.
- 실내복과 올 겨울에는 스키복을 제작하였습니다.
반응도 좋았고 그 반응들이 저에게 또다른 아이템을 개발 제작하게 하는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 저희 사이트를 인수하는 분께는 저에 이런 아이템들도 사이트에 판매하실 수 있는 우선권 과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정말 무리하지 않고 정성으로 키워온 사이트입니다.
제 주변분들에게 제가 이런 결정을 했다고 알렸을 때, 모두들 한결같이 이구동성...
"정말 그럴 수 있겠어? 니가 어떻게 키운건데..자식같은 그 사이트 팔수 있겠어? " 라고 합니다.
- 광고를 전공했지만 무한정 광고비로 수익은 나지 않는 부실한 사이트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적은 비용으로 저희 사이트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고 교육들을 통해서 배워 나갔고,
하나씩 적용해 나가면서 이건 되는것...안되는 것....지난 4년여 동안 실전으로 적용 체험해 가면서
지금을 만들어 냈습니다.
저희 사이트는 주로 신생아~5호, 7호 주문자가 많습니다.
취급 아동복 연령은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입니다.
아동복이 13호 또는 15호까지 있고,
주니어 또한 17호까지 있는 브랜드가 있으니,
회원수만 많고 실질적으로 매출이 나지 않는 고객들만 있는
몸은 크나 수익은 없는 사이트에 비해서 훨씬 실질적이고 미래가 밝습니다.
고객관리 잘하면 앞으로 몇년은 유지 될 수 있으니까요~
각설하고 저희 사이트 인수하시는 분에게
저희 4년여 노하우 모두 알려 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문자나 쪽지 주세요.
찔러보기 또는 장난은 사절입니다.
진정 하시고 싶으시 분에게 저의 사이트 URL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제가 사이트를 팔고 마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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